전쟁소설

지화란 참위는 장갑복을 입은 병사 하나를 밀어서 전쟁소설 쓰러뜨린 상태였다. 보통의 경우 10배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장갑복 병사를 밀어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었다. 하지만 더 대단한 것은 지화란 참위가 병사의 니들건을 빼앗으려고 했다는 거였다. 물론 그 시도는 옆에 있던 다른 병사의 개머리판에 의해 좌절되었다. 퍽,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지화란 참위는 앞으로 쓰러졌다.

지화란 참위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휴먼 레이스 간부가 뭐라고 지시했고, 장갑복을 입은 병사들은 지화란 참위에게 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난 뒤 지화란 참위는 운동장 한 복판에 있는 큰 기둥에 포박되었다.

말이 끝나자 수용소 안의 인원들은 모두가 분노를 터트렸다. 전쟁소설 호야미는 분노하는 포로들에게 두 부류가 있다고 여겨졌다. 하나는 해방군의 처사에 대한 분노를 터트리고 있는 부류였다. 아마 이 쪽은 간부들이 많은 것 같았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화란 참위에 대한 분노를 터트리고 있는 부류였다. 이쪽은 아무래도 전사 계급이 많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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